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인 루니/선수 경력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10-11 시즌|2010-11 시즌]] ====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의 부진으로 결국 영국 언론의 미친 듯한 까임을 못견뎠는지 시즌 도중 '''맨유를 떠나고 싶다'''는 폭탄 발언을 터트렸다. 게다가 10월 18일자로 '''가디언'''에서 '''루니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고 싶어한다는 기사가 터졌다!''' 그리고 10월 19일자로 퍼거슨의 기자회견에서 루니가 이적 요청을 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맨유에 대한 애정을 여러 번 과시하던 도중 이 언행으로 루니는 팬들에게 미친 듯이 까였다. 게다가 이전에 이적 요청도 전혀 없던 상태에서 구단이나 감독에 아무런 언질도 없이 에이전트를 통해 갑자기 언론에 '맨유는 야망이 없는 팀' 이라는 말을 운운하면서 이적 요구를 하는 바람에 맨유 팬들을 포함해 전 영국의 축구 팬들과 감독들, 언론에게 폭풍 비난을 받았다. 얼마나 비난 여론이 강했는지 가디언이 발표를 한 그 다음날, 소식을 듣고 따지는 당시 맨유 주장 [[게리 네빌]]에게 팀과 재계약할 것이며 동료들에게도 사과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전에 에버튼을 떠날 때도 비슷한 방식으로 떠났었는데 이번에도 이런 행동을 보인 것을 보면 상습범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게다가 에버튼 때와 상황도 다른 것이 이번 상대는 에버튼처럼 만만하지 않은 맨유에다가 산전수전 다 겪은 퍼거슨 감독이었다.[* 실제로 이 소동이 일어나자 영국 내 축구클럽 감독들은 일제히 루니를 비난하면서 퍼거슨 감독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발언을 쏟아냈다.] 어쨌든 결국 10월 22일에 재계약을 맺었으나 루니는 이 사건으로 이미지가 많이 나빠졌다. 높은 금액으로 재계약하기 위해 꼼수를 쓰는 선수라는 이미지가 생겨버린 것. 물론 프로 선수가 계약할 때 더 좋은 계약을 맺고자 하는 건 당연한 일이나, 그 방법이 라이벌 팀으로의 이적을 운운하며 사실상 팀과 팬을 협박한 것이어서, 그동안의 축구 열심히 하는 건실한 잉글랜드 청년 이미지가 많이 실추 되었다. 이후 이적 파동과 불륜 스캔들 등의 논란이 복합적으로 터져나오면서 올해의 악당에 선정되어 모의 화형식을 당하기도 했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amaricong&logNo=50099241970&rvid=3E994880D6E0DCA5B7D0DBBD4F5359F103B2&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25EC%2598%25AC%25ED%2595%25B4%25EC%259D%2598%2B%25EC%2595%2585%25EB%258B%25B9%2B%25EB%25A3%25A8%25EB%258B%2588%26sm%3Dmtb_hty.top%26where%3Dm%26oquery%3D%25EC%2598%25AC%25ED%2595%25B4%25EC%259D%2598%2B%25EC%2595%2585%25EB%258B%25B9%26tqi%3DUv7kbspVuqsssbRNsMRssssssvR-458115|#]] 이후 루니는 훈련 도중 [[폴 스콜스]]의 태클에 부상을 당하며 미국에서 한 달여 간의 재활을 마치고 위건 애슬레틱와의 홈경기에서 복귀하여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리고 주중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3달간의 골 침묵을 드디어 깼다. 11월 28일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였는데 2어시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적파동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죄하기라도 하듯 엄청난 연계플레이로 골은 없었지만 팬들로부터 역시 루니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 1월 1일 박싱데이 기간 막바지에 펼쳐진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경기에서 드디어 '''시즌 첫 필드골'''을 뽑아냈다. 약 9개월 만의 필드골이었고 루니는 이 경기에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결승골까지 어시스트 하며 총 2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고,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2월 2일 아스톤 빌라 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3:1 승리를 이끌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akeagif.com/JHab9S.gif|width=100%]] [[파일:external/cb9e9ce720298b56221bca2eb27890d02e9788f32bcc2027bb895cdd7acc66f7.jpg|width=100%]]}}} || ||<:> {{{#FFFFFF 퍼거슨이 극찬한 루니의 멋진 바이시클 킥[* 퍼거슨이 자서전에서 맨유에 있는 동안 가장 멋진 골이라고 극찬했다.] }}} || 그리고 2011년 2월 12일에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 매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나니의 크로스를 받아 바르셀로나 시절의 [[히바우두]]의 바이시클 킥을 연상케 하는 엄청난 발사각도와 빠른 스피드의 원더 골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귀중한 2-1 승리를 이끌었다. 세레모니는 타이타닉을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했다. 재계약 이후부터 부진을 떨쳐내고 2009-10 시즌의 모습처럼 플레이하고 있다. 여러 사건 이후 갱생했는지, 이타적 플레이로 팀에 공헌을 하고 있다. 2011년 4월 2일에 펼쳐진 웨스트햄전에서는 2: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14분 동안에 3골을 넣는 등의 활약을 하면서 리그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3번째 골을 넣고 카메라를 보면서 [[뻐큐]]를 날려 구설수에 올랐고, 결국 2경기 징계를 먹으면서 풀럼과의 홈경기와 웸블리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준결승 경기에 결장하게 되었다. 결국 맨유는 [[야야 투레]]에게 결승골을 헌납하여 0-1로 패배하였고 12년 만의 트레블 도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도 루니는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거뒀다. 맨유가 9년 만에 스탬포드 브릿지 징크스를 깨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맨유는 2차전에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와 [[박지성]]의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며 2008-09 시즌 이후 다시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샬케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는 정교한 스루패스로 [[라이언 긱스]]의 선제골을 도운 뒤, 얼마 안 가서 직접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이어서 펼쳐진 블랙번전에서는 후반 72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맨유의 리그 최다 우승(19회)을 이끌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ooney-PL-trophy-201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루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골.gif|width=100%]]}}} || [[FC 바르셀로나]]와 치룬 2011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 33분에 1:0으로 끌려가던 도중 긱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다.[* 다만 그 전 상황에서 긱스가 루니의 패스를 받은 위치가 오프사이드에 해당했다. 즉 오심이었던 것.] 하지만 팀은 후반전에 [[리오넬 메시|메시]], [[다비드 비야|비야]]에게 추가 실점하며 3:1로 패배, 준우승에 그치고 만다. '''2010-11 시즌: 40경기 16골 13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28 || 25 || 3 || 11 || 11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9 || 9 || 0 || 4 || 2 || || [[FA컵(잉글랜드)|FA컵]] || 2 || 1 || 1 || 1 || 0 || || [[EFL컵]] || - || - || - || - || - || || [[FA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0 || || '''합계''' || '''40''' || '''36''' || '''4''' || '''16''' || '''13'''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